도로교통공단1 등하굣길 워킹스쿨버스로 안전하게 도로교통공단 발표에 따르면, 2014년까지 5년간 보행 중 교통사고로 인해 초등학생 145명이 사망하고, 19,941명이 다쳤습니다. 1년 평균 약 4천여 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하고 있는 셈인데요.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절반 이상이 오후 2시부터 6시경인 방과 후에 집중되었습니다. 오전 등교 시간대는 녹색어머니회 등을 통해서 초등학생의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하교 시부터 오후 시간대는 오전과는 상대적으로 교통안전 관리가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과 후 학원이나 놀이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성도 커지는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 2017.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