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건조1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육칼(육개장 칼국수) 후기 김풍 작가가 광고를 찍었던 육칼(육개장 칼국수) 기었나세요? "국물은 더 칼칼해지길 바람", "면발은 더 쫄깃해지길 바람" 이라고 외치는 광고인데, 원래 육개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평소에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그러던 중 마트에 갔다가 한 봉지 사면 하나 더 주는 행사를 하고 있길래 바로 카트에 담아서 사왔습니다. 황금색과 빨간색이 주를 이루고 있는 포장은 강렬한 색채감 때문에 사람들이 한 눈에 주목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전면에 표시된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라면'이라는 문구는 웰빙이 대세인 요즘에 대중들에게 먹히는 문구네요. 무엇보다 육개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국수까지 먹을 수 있으니 마다할 리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풀무원에서 이런 자극적인(?) 라면을 만들었다는 점이 흥미를 끌었.. 2017.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