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1 차용증, 돈 빌려줄 때 필수 가족, 친구 간 금전거래는 없는 게 제일 좋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불가피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로 인해서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경제적 손해 뿐만 아니라 인간적 손해도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가까운 사이이더라도 기본적인 원칙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금전거래를 하게 되는 상대방의 신분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차용증을 작성해야 합니다. 특히 돈의 액수가 크다면 필수이며, 차용증을 공증받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채무자의 재산을 확인해서 담보를 확보해서 계약을 맺는 게 좋고, 만약 본인이 돈을 빌리는 경우라면 돈을 갚았을 때 영수증을 받아서 보관해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차용증이나 계약서에 별도의 내용을 명시하지 않았다면 변제기 이전에도 돈을 갚을 수 있고, 제 3자가 대신.. 2017.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