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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항문털 제모 왁싱 알아보기

by 원모어 2020. 3. 22.

항문털은 누구에게나 있다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대요!" 예전부터 익숙하게 들어 왔고 말해 왔던 농담 반 & 진담 반의 카더라(?)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라는 것에 경악하기도 합니다. 물론 울다가 웃은 게 원인은 아닙니다. 이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자연현상입니다. 사람이 피할 수 없는 것에는 세금과 죽음만 있는 게 아닙니다. :)

항문털 제모 왁싱

항문털 청결을 위해 비데 추천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성인이 되면 대부분 항문털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불편한 점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위생적인 부분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대변을 보고 나서 휴지로 마무리를 합니다. 하지만 엉덩이털이 있을 경우 완전히 깨끗하게 닦아내기 힘듭니다. 특히 털에 뭍은 잔여 배설물이 계속 묻어 나올 수 있는데요. 계속 휴지로 닦아낸다면 항문에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비데 사용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항문털 제모 왁싱 증가 추세

위생적인 문제 외에도 미용적인 부분이나 직업적인 특성을 고려할 경우 비데 만으로 해결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모나 왁싱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과거에는 겨드랑이털이나 다리털 정도만 제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성기와 항문을 포함한 브라질리언 왁싱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고 관련 정보들이 많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왁싱 과정이 아프고 힘들며,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전문가를 통해 제모 왁싱 권장

가끔 시간과 금전 문제로 셀프 왁싱을 도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리털 정도의 간단한(?) 작업이라면 모르겠지만 되도록 전문가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항문이 생각보다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항문털의 깊이도 사람마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부작용이 생겼을 때 처치 받기 쉽고 사후관리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모나 왁싱 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항문털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아래 의견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aesthet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2

 

쉽지 않은 항문 제모, 효과를 높이기 위한 3가지 포인트 - 메디컬에스테틱뉴스

우는 아이를 달랠 때 “울다 웃으면 항문에 털난다”고 하는데, 항문 부위에 털이 자라는 건 사춘기를 기점으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보통 스스로 항문 부위의 털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지만, 항문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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