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 변기 막혔을 때 뚫는 방법 (뚫어뻥 사용법) 가끔 집 화장실 변기가 막히면 당황하게 됩니다. 특히 대변을 본 후 물을 내렸는데 똥물은 점점 차오르고 오물은 내려갈 생각을 안하게 되면 멘붕이 오기도 하죠. 이럴 때에는 막힌 것들을 뚫어서 내려가게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플런저(뚫어뻥)을 꼭 미리 구비해두세요. 그런데 뚫어뻥이 미리 준비되어 있더라도 사용법을 잘 몰라서 당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변기 구멍에 뚫어뻥을 대고 눌렀다가 다시 잡아당기면 오물이 들어갔던 구멍으로 다시 나올 것으로 예상하시면서 뚫어뻥을 당기는데 집중하시는데요. 이 경우 막힌 것들이 잘 뚫리지 않을 뿐더러 똥물이 튀어서 옷도 빨고 샤워도 하고 화장실 청소까지 하게 됩니다. 이런 꼴을 당하지 않으시려면 딱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뚫어뻥은 당기는 것이 아.. 2017. 8. 24. 신조어 '파파미'와 '파파괴' 뜻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이후 국정수행지지도가 유래 없이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미담이 끝도 없이 나오고 있죠. 대학생, 군대 시절 이야기부터 노무현 대통령과의 일화, 국가유공자 & 독립투사 후손에 대한 극진한 대접 등 미담의 카테고리도 다양합니다. 이렇게 파도 파도 미담뿐인 문재인 대통령이다 보니 그의 무조건적인 지지자들은 그를 '파파미'라고 부르게 됩니다. '파도 파도 미담'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문재인 대통령 이전에 유재석, 박보검, 강하늘 등의 파파미가 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압도적인 상황이네요. 파파미의 유래는 2013년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채동욱 후보자에 대해서 "파도 파.. 2017. 8. 22. '하고 싶은 거 다해'의 유래 최근 유행하는 말 중의 하나가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입니다. '이니'는 문재인 대통령의 애칭이라는 것은 이미 말씀드렸구요. 그렇다면 '하고 싶은 거 다해'는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곧 정답을 말씀드리겠지만 힌트를 드리자면 권상우와 쌍절곤입니다. 권상우와 쌍절곤이라면...? 네, 맞습니다. 바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입니다. 영화에서 배우 김부선씨가 분식집 아줌마로 나오는데, 학생인 권상우를 상담해주다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현수 하고 싶은 거 해." 그렇다면 이런 대사가 왜 유행어가 된 것일까요? 바로 주진우 기자의 문재인 대통령(당시에는 대표) 인터뷰 때문입니다. 이 인터뷰에서 주진우 기자는 문재인 대표에게 호감을 드러내면서 자기가 오랫동안 지켜보니까 믿음이 간다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시면 좋.. 2017. 8. 21. 렌트카 자차보험료 아끼는 방법 지난 휴가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여름 성수기여서 그런지 물가가 전반적으로 올랐는데 렌트카 빌릴 때 보험료가 왜 그리도 아깝던지ㅠ.ㅠ 소셜커머스에서 슈퍼자차를 보함한 가격으로 렌트카 이용권을 구매해서 이용했기 때문에 자차보험료를 뺄 수도 없었습니다. 물론 소유 차량의 자동차보험에 보시면 '렌트카 자차 보험'이 특약이 있는데, 이를 이용할 경우 소유 차량이 아닌 렌트카의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휴가철 렌트카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1년에 몇 천원 밖에 안되기 때문에 렌트카 자차보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가 등의 단기간일 경우 렌트카의 자차보험이 낫다고 봅니다. 소유 차량의 자동차보험은 연간이고, 휴가철 렌트카는 단기이기 때문에 가격은 비쌀 수 .. 2017. 8. 19.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76 다음